2009년 11월 04일
매년 11월초가 생각나는 군대 악몽 ㅡ ㅡ;
딱 이만때쯤 11월 첫째주가 되면 살살 추워진다.
그래서 떠오르는 1998년 11월 첫째주... 그리고 유격훈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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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흥렇헝러헝럴ㅇ렁렁ㅎ얼ㅇㄹ헐엏헝헝
이 당시 군국창일 50주년이 되는 해였다.
문제는 50주년이다보니 군국의날 행사 때문에 훈련이 연기에 연기...
보통 유격훈련은 크던 작던 두번 쪼개서 유격 훈련을 받으니...(뭐 당시 50주년 군국의 날 덕분에 '군기교육대' 입소가 취소되었다능...)
유격훈련이야 뭐 빡세게 받는 부대도 있으니 훈련자체야 그다지...
게다가 당시 상병 때고 병장 달 시점이였는지라 ㅡ ㅡㅋ(대충 대충 받다가 막판에 고참들한테 무지 까였다능...)
(게다가 삽질 부대 본부 중대였서 더 대충 대충...)
근데 왜 악몽이였냐?
첫날 입소 오후에 지랄 맞을 PT시작 '난 상병 말호봉'이라는 깝축거리는
생각을 가지고 깝치다가 타 중대원 조교에게 낙찰~!
'자~! 전방에 있는 웅덩이로 기어갑니다!!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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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흥렇헝러헝럴ㅇ렁렁ㅎ얼ㅇㄹ헐엏헝헝
11월초입니다. 조교님앙~! 썅!
첫날 훈련이 마쳤지만.... 이미 옷은 흙탕물에 속옷까지...
넵~! 300명중에 유일하게 저 혼자만 개울가에서 벗더군요.
그 수만은 시선들.... 부끄~! /////ㅅ////
둘째날도 '난 상병 말호봉~!'
또 흙탕물에 투입!
또 개울가~! //////ㅅ/////
셋째날도 '난 상병 말호봉~!'
님 또 들어가셈~!
/////ㅅ////
아 지저분 한놈들~!
개울가_혼자_전세_낼_기세.jpg

투덜: 춥다~! 11월~!
# by | 2009/11/04 09:16 | 투덜되자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